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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오피스 비용, 평단단가의 불편한 진실 그 대안은?
일반사무실 임대 아니면 공유오피스, 그 극과 극의
임대료 차이가 나는 두 가지의 선택지 밖에
우리에겐 없는 것 일까요?
소호 사무실, 공유 오피스 시장은 2019년 들어
역대 최대의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갈수록 업무의 자동화, 정보화가 이루어짐에 따라
소규모 인원만으로도 창업이 가능한 형태의
업종들이 생겨나고 있으며, 이를 반영하듯
공유 오피스 시장의 수요와 공급이
폭발적으로 동반 성장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업계 1, 2위의 공유 오피스가 실제 업무를
보는 공간을 기준으로 하는 실 평수당
임대료를 매우 높은 수준으로 설정하여
입주사를 유치합니다. 그리고 그 높은
임대료가 어느새 시장에서는 시세가 되어버렸습니다.
이에 대한 허와 실을 분석하여 보고,
그 대안은 어떤 것이 있을 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드리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공유 오피스는 임대료에 거품이 있는 구조입니다.
서두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공유 오피스의
극악무도한 임대료는 이미 기업을 운영하는
대표님들께는 널리 알려진 사실인데요.
일반사무실과 이런 임대료의 차이는 기본적으로 입주사
임대료가 발생하는 구조적인 차이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공유 오피스의 임대료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입주사 임대료(전대) => 공유 오피스 운영사 임대료(임대) => 건물주
건물주의 임대수익률은 대체로 4~6% 사이로 정해집니다.
여기에 공유 오피스 운영사의 기대수익률은
15~20%(공실리스크 헷지)로 정해집니다.
이런 임대수익 구조가 두 단계로 발생하면서,
입주하는 입주사들의 임대료가 매우 높아지게
된 것입니다. 공유 오피스의 화려한 단면,
미팅룸과 라운지만 보고 입주했다가,
기지개 한번 켜기도 힘든 좁은 업무공간에서
스트레스를 계약기간 내내 받고, 결국 일반
사무실로 이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유오피스와 소호사무실은 대체로 기존에
입주사들이 알고 있는 이 구조 밖에는 차이가
없습니다.
브랜드만 다르고, 커피를 주느냐
맥주를 무료로 주느냐 하는 세부적인 차이와,
인테리어를 어떻게 구성해 놓았느냐의 차이만
존재 할 뿐입니다. 초역세권의 오피스 빌딩이다.
그래서 우리는 좀 더 비싸다. 정도로
약간의 임대료 차이가 날 뿐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대안은 없는 것일까요?
사람들이 다들 만족스러워하는 공유 공간이
구비되어 있으면서도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업무공간도 일반 사무실처럼 넓으면서, 1평당
많게는 60만 원씩 임대료를 지불하는
형태가 아닌, 일반 사무실 수준의
임대료를 지불하는 곳은 없을까요?
이렇게 상상해 보는 건 어떨까요?
공유오피스의 너무 높은 임대료 수준이 아닌,
일반 사무실의 임대료 수준을 요구하면서,
미팅룸과 공용공간을 구성하여, 그 부분만
사무실 임대료와 별개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구성이 있다면?
그렇게 된다면, 공유오피스의 장점인
공용공간을 사용하여, 업무공간의 효율화를
이룰 수 있으며, 일반사무실 수준의 임대료로
임대료 부담을 확 낮출 수 있을 것 입니다.
그것은 바로 중간에 공유 오피스 운영사의 개입이 없어지는
형태로, 여타의 공유 오피스에 비해 확연하게
임대료가 낮아진 구성이 있다면 어떨까요?
위에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공유오피스 운영사의
기대 수익률은 15~20%(공실리스크 헷지)로
어찌보면 실제 계약이 이루어 지는 실 평수당 임대료가
높아 질 수 밖에 없는 구조 입니다.
구분 | 일반 공유오피스 | 섹션 오피스 |
보증금 | 1~3 개월분 월세 | 12~24개월치 월세 |
운영사 | 공유오피스 사 | 건물주(자산운용 등) |
입주사와의 계약 | 전대 | 직접임대 |
미팅룸 | 제공 | 제공 |
라운지 | 제공 | 제공 |
부가서비스 | 제공 | 제공 |
평당 임대료(실사용) | 25~60만원 | 15만원 이하 |
<표1. 일반 공유오피스 VS 섹션오피스 비교>
위의 표에서 확인하 듯
시장의 위와 같은 문제점에 대한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발빠른 부동산 자산운용사 등이 공유오피스와 일반
사무실의 중간 지점에 포지셔닝할 새로운 형태의
구성을 마련하였습니다.
미팅룸, 라운지를 구성하여 편리함을 높였지만
공유 오피스 운영사가 아닌 것입니다.
건물 소유주가 직접 빌딩을 리모델링 하여 진행하는
것이 바로 일반적인 공유오피스와 일반 사무실의
중간지점인 섹션오피스 인 것입니다.
단순히 공용공간을 구성해 놓고 건물 관리단이
직접 공용공간을 관리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임대료를 직접 건물주에게 내는 구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하여 임대료 지불 구조가
입주사(임대) => 건물주
위와 같이 단순하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위에서 계산한 바와 같이 건물주의
기대수익률인 4~6%가 마찬가지로
이 형태의 목표 수익률인 것입니다.
공유오피스 입주확인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야 할 부분은, 실제 사용평수 대비 임대료 입니다. 다른것은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간에 공유 오피스 운영사의 개입이 없어지는
형태로, 여타의 공유 오피스에 비해 확연하게
임대료가 낮아진 구성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것입니다. 비교해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공유오피스를 찾아 다니는 분들은, 화려하게 구성된
미팅룸 인테리어와 라운지에 정신을 빼앗겨,
정작 직접 업무를 봐야하는 공간인 사무실의 임대평수
에 대해 간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유오피스에 미팅룸과 라운지가 잘 구성되어 있지
않은 곳이 얼마나 될까요?
문제는 실제 사용평수당 임대료 입니다.
당장 내가 보증금이 부족하다고 해서 터무니 없는
가격의 임대료를 지불해야 하지는 않는지 반드시
따져 보시고 비교해보셔야 합니다.
섹션오피스의 경우는 일반 사무실과 공유오피스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경우로
보증금이 일반 공유오피스보다 약간 더 높지만,
실제 매월 발생하는 월세 및 관리비가 일반
공유 오피스보다 현저하게 낮아집니다.
많게는 실제 임대평수 대비 50%이상 낮은 경우도
빈번합니다.
대체로 사무실을 보러다니시는 대표님들은
일반 사무실을 사용하실때는 여기는 전용면적이
몇 평인가요? 하는 질문을 필수적으로 하는 반면에
공유오피스를 보러 다니는 경우에는 그런질문을
대체로 하지 않습니다.
공유오피스를 다니면서 비교견적을 내려고
하실때에도 임대공간, 즉 전용임대평수에
대해서도 반드시 확인하셔야 합니다.
실제 사용면적에 대한 임대료를 개별 분석
하여야 공유오피스의 실질적인 비교분석이
가능합니다. 여긴 아까 거기보다 조금 더
넓은 것 같은데? 하는 느낌으로는 사무실을
비교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공유오피스를 보실때는 반드시 전용임대면적을
확인하세요. 실제임대면적당 임대료를 정확히
확인 할 수 있습니다.
핀포인트 타워 외관 모습 입니다
핀포인트 타워 라운지 입니다. 무료로 늘 이용가능합니다.
복도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리모델링 되어 쾌적한 공간으로 구성 되었습니다.
2019년 3월 31일 까지 렌트프리를 제공합니다
신도림 핀 포인트 타워는 굳센컴퍼니가
전속으로 임대를 진행하는 오피스빌딩
이름입니다.
현재 핀포인트 타워는 입주사의
계약기간에 따라 렌트프리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중입니다.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한정기간 동안
적용하고 있습니다.
일반 오피스 빌딩에서는 진행하기
어려운 프로모션 입니다.
이것이 가능했던 이유는 서울에만
수 십 개의 빌딩을 가지고 있는
자산운용사가 처음으로 기획한
아이템이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본 핀포인트 타워의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기 위해 이런 파격적인 제안을
드리는 것입니다. 또 한, 안내드리는
전화번호로 전화 주신다면, 핀포인트 타워
전속 임대팀으로 연결되기 때문에
중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중개 수수료가 없고 렌트프리가 제공되는
신도림역 핀포인트 타워, 꼭 우선순위로
확인하고 여타의 오피스들도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반드시 임대료 차이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핀포인트 타워는 미팅룸, 라운지 등 공용공간이 매우 훌륭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복합기, 정수기등의 사무, 편의시설도
매 층마다 구비되어 있습니다.
입주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미팅룸과, 단체 미팅 공간입니다.
서두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신도림역 사무실
핀포인트 타워는 미팅룸, 라운지 등 공용공간이
매우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최대 8~10인이 미팅할 수 있는 미팅룸이
4개가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20명까지
착석 가능한 미팅 공간도 별도 섹션으로
구성해 놓았습니다.
공용공간을 제공한다면 반드시 따라가야 할
신선한 커피가 매일매일 제공되며,
복합기가 26층 오피스 빌딩에 층층이
마련되어 있어서, 아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카페, 복합기등 핀포인트 타워 편의 시설 입니다.
또 한, 월 주차가 부가세 포함 3만 원입니다.
신도림역 초역세권 오피스 빌딩인데도 말입니다.
핀포인트 타워에 입주하시게 되면,
사무실 문밖으로 나와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1층을 누르게 되면,
바로 홈플러스 정육코너와 연결이 됩니다.
사무실에서 갑자기 필요한 사무용품과
음료수 등을 사무실 문밖으로 걸어나가
즉각 구비할 수 있다는 점은 그 어떤
오피스 밀집 지역, 오피스 빌딩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큰 이점입니다.
퇴근하실 때, 장보기도 가능하다는
점은 정말 상상치도 못했던 편리함을 드릴 것입니다.
1호선 인천선, 천안선 2호선이 환승하는
바로 그 신도림역 3분거리에 위치합니다.
사무실 지하 1층에 홈플러스가 있는 등,
편의 시설은 보너스입니다.
핀포인트 타워는 신도림역 고층 오피스
빌딩입니다. 게다가 신도림역 출구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는 점은 그야말로
교통의 편리함을 넘어 신세계를 보여드릴
것입니다.
신도림역이 현대백화점, 핀포인트 타워,
테크노마트 등의 최신 복합 건물이
들어서면서 완벽히 탈바꿈하게 된 지도
오래입니다.
7.97평 사무실 입니다. 라운지와 미팅룸은 별도로 이용합니다.
신도림역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회사입니다.
라는 문구로 시작되는 채용공고를
내보세요. 입사지원자들의 거주지가
생각지도 못했던 곳들로 구성될 것입니다.
부천, 인천, 수원 지역 등에 사는 입사지원자들의
이력서를 받아 볼 수 있다는 것은,
내 회사의 인재 채용 풀, 채용 지역이
넓어진다는 것을 의미하고, 곧 내가
원하는 정확한 인재상을 뽑을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설명으로 입지의 중요성과,
신도림 핀포인트 타워 입지의 장점을 마치겠습니다.
책상 네 개 이상 들어 갈 수 있는 4평대 사무실 입니다. 월세는 60만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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